[도곡초등학교 한티역 카페] 오가다 카페- 카공 리뷰

이번에 카공 하고 온 카페는 한티역 2번 출구에서 6~7분 정도에 위치해 있는 오가다 카페입니다.

서울도곡초등학교 근처이고 선릉역과 한티역 중간에 위치해 있어 역에서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집이랑 가깝기도 해서 혼자 자주 가는 카페입니다.

여기 한티역 쪽은 특히 학원이 많아서 카페에 가면 공부하고 있는 학생분들이 많아

덩달아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카페 내부 사진입니다.(좀 어둡네요...)

저는 이 긴 테이블에서 공부를 자주 합니다.

긴 테이블 자리 중에서도 현재 제가 앉은자리가 저는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입구 쪽 끝자리에 앉으면 스피커가 가까워서 노랫소리가 좀 크게 들립니다ㅜ

 

같은 테이블에 공부하는 사람이 있으면 더 집중하게 되기도 하고

책상 높이도 적당하고 공간도 좁지 않아서 좋습니다.

벽 쪽 자리는 책상이 조금 좁은 느낌이 있어요.

 

콘센트는 긴 테이블 밑에 양쪽으로 두 자리마다 하나씩 있고

벽 쪽 자리 쿠션 의자 밑에도 있습니다.

 

여기 오가다 카페가 차 종류가 되게 다양하고 많아서 오면은 주로 홍차 종류를 시키는데

이날은 단게 너무 당겨서 초코라떼를 주문했습니다ㅎ

그리고 여기 음료를 주문하면 저렇게 미니약과를 하나씩 줍니다! 음료랑 같이 딱이에요~ 

 

 

(NIA 스피드 인터넷 속도 측정을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카페이기도 하고 인터넷도 좋고

집중도 잘되는 편이라서 카공 하기에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차 마시고 싶을 때 와서 마시면서 과제하면 스트레스도 덜 받는 느낌...ㅎㅎ

 

 

 

 

(카공 할 때는 메뉴 하나에 3시간 정도 이용, 인원에 맞는 자리 사용 기본 에티켓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