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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공남/카페

[사당역 카페] 와우카페(wow cafe) - 카공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카공하러 다녀온 카페는

사당역 4번 출구에서 1~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와우카페(wow cafe)입니다~

 

이번에도 친구와 같이 공부를 하러 사당역에 왔습니다.

자주 가던 크레이저 커피에는 자리가 없어서 다른 카페를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괜찮은 카페를 찾다가 우연찮게 들어오게 돼서 카페 외관 사진을 못 찍었네요ㅜ

2층에 위치해있다는 정보만 가르쳐드리겠습니다ㅎ(시선을 2층으로!!)

 

카페 내부 사진입니다.

 

카페 들어가서 왼쪽 벽에 이렇게 책이랑 컵이랑 접시 등등을 진열해 놓으셨더라고요.

사진보다 되게 웅장하고 멋졌습니다 카페 분위기가 더 산다는 느낌이랄까? (이놈의 표현력은 언제쯤 늘까...)

읽고 싶은 책 가져와서 읽어도 될 거 같은데 혹시 모르니

다음에 갈 때 진열되어 있는 책 읽어도 되냐고 물어봐야겠네요. (아 저는 책 안 좋아합니다.)

 

칸막이 있는 자리 나 저기 창가 쪽에 앉고 싶었는데... 저녁 8시 인가 9시쯤에 갔더니 자리가 없네요ㅜㅜ

 

탐낫던 창가 자리 

 

저희는 웅장한 전시대 옆자리에 앉았는데 전시대 밑에 이렇게 콘센트가 있습니다.

창가 자리에도 창 밑에 콘센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 옆에 이렇게 담요도 있고 휴대폰도 충전할 수 있고 멀티탭...ㄷㄷ

급하게 나오느라 멀티탭 서랍을 열어보진 못했는 데 사용하면 콘센트 사용 못하는 자리는 없지 않을까...

 

(NIA 스피드 인터넷 속도 측정을 사용했습니다.)

 

인터넷도 좋다.

책상 크기도 적당하고 콘센트 걱정할 필요 없을 거 같고 공부도 잘됐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카공 할 때는 메뉴 하나에 3시간 정도 이용, 인원에 맞는 자리 사용 기본 에티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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