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video는 여러 장의 이미지를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같다.
이때 초당 표시되는 영상(image) 매수를 프레임 레이트(frame rate)라고 부르고 단위로는 fps(frame per second)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60fps의 경우 1초당 60개의 영상이 출력된다는 의미이다.
셔터를 연속적으로 열고 닫아 차례로 영상을 촬영하고 셔터 속도는 frame rate의 주기보다 길게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60fps의 경우 셔터 속도는 1/60초 보다 길수 없다.
1/60 초 보다 짧다면 frame rate 주기에 맞춰 셔터를 열고 닫으면 된다.
<Flicker effect>
형광등이나 LED, 방전등은 100Hz 또는 120Hz로 명멸하고 있다.
때문에 셔터를 이용한 연속 촬영시 프레임마다 밝기가 다른 현상이 생긴다.
이러한 현상은 Flicker(플리커) 현상이라고 한다.
<Flicker effect의 원인>
광원(형광등, LED 등)에서의 명멸주기와 카메라의 frame rate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셔터가 열리고 빛이 이미지센서에 들어오는 순간의 광량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매 frame마다 다른 밝기를 가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주파점등과 같은 고주파(44000Hz) 광원을 사용하거나
frame rate를 광원의 명멸주기와 일치시켜주면 된다.
Reference
[1] https://medium.com/@eric_65782/the-facts-on-led-flicker-3417e46ca3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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